지수선물이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공방에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25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0.45포인트(0.17%) 내린 259.20을 기록하고 있다.
밤사이 뉴욕증시가 애플 실적쇼크에 하락세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전일과 같은 259.65(보합)으로 개장했다.
그러나 곧바로 기관이 395계약을 팔아치워 지수는 내림세로 방향을 틀었다. 그러나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47계약, 92계약을 사들이며 낙폭을 방어하고 있다.
시장 베이시스가 +1.08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7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24억원 순매수로 총 17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1178계약 늘어난 11만2024계약으로 집계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