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하락…세계 경제지표 호조

입력 2013-01-25 0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금값이 24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중국·미국·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의 지표가 일제히 개선되면서 세계 경제가 호전될 신호가 감지되자 안전자산인 금의 인기가 시들해졌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1.0% 떨어진 온스당 1663.90달러에 마감했다.

중국의 1월 HSBC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9로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 예상치는 51.7이었다.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8.2로 전월의 47.2에서 1.0포인트 상승했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3만건으로 전주 대비 5000건 줄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5만5000건을 밑도는 수준이며 2008년 1월 이후 5년만에 최저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07,000
    • +1.62%
    • 이더리움
    • 4,397,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2.59%
    • 리플
    • 2,868
    • +1.74%
    • 솔라나
    • 191,700
    • +1.81%
    • 에이다
    • 576
    • +0.52%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7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30
    • +2.2%
    • 체인링크
    • 19,240
    • +1.37%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