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고객 정보 누설한 외국계 증권사에 기관주의

입력 2013-01-24 21: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은 고객의 거래내용을 누설한 도이치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 3곳에 기관주의와 과태료 부과 제재를 취했다고 24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도이치증권은 2009년 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고객들의 동의를 받지 않고 6천284명의 해외 투자자 거래내역을 5개 국외 계열회사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도이치증권은 국외 계열사 직원에게 주문전달시스템의 사용자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해외 투자자의 주문ㆍ체결 내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감원은 금융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도이치증권에 기관주의와 함께 과태료 3천750만원을 부과했다.

금감원은 또 같은 방법으로 고객의 주문ㆍ체결 내용을 누설한 크레디트스위스증권 서울지점과 씨엘에스에이코리아증권에 대해서도 각각 기관주의와 과태료 3천750만원을 부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삼전’ 3배 오를 때 ‘SK하닉’ 4배…시총 격차 100조원 밑으로
  • 미국·이란, 협상 첫날부터 위기...트럼프 위협에 한때 파행
  • 분양가 치솟고 증시 활황⋯청약통장 해지 가속
  • “대형 스크린에 압도적 음향…월드컵 즐기기에 최고”(가보니)[진화하는 극장]
  • [주간수급리포트] 개인이 던진 ‘삼전닉스’ 외인이 받았다⋯수급 공방 속 코스피 9000선 안착
  • K바이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총력…BIO USA 출격
  • 스타벅스, 오늘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전 직원 대상 가치교육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10: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53,000
    • -0.08%
    • 이더리움
    • 2,626,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01,200
    • -0.23%
    • 리플
    • 1,721
    • -1.04%
    • 솔라나
    • 112,000
    • +1.17%
    • 에이다
    • 243
    • -1.62%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323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10
    • +0.51%
    • 체인링크
    • 12,000
    • -0.5%
    • 샌드박스
    • 84.6
    • -9.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