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으로 튀어’ 임순례 감독 “현장 이탈? 돌아올 이유가 더 많았다”

입력 2013-01-23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제공
영화 ‘남쪽으로 튀어’의 임순례 감독이 촬영현장으로 돌아온 이유를 밝혔다.

임 감독은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남쪽으로 튀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내가 영화 촬영 현장으로 돌아간 것은 돌아가지 않을 이유보다 돌아가야 할 이유가 더 많았기 때문”이라고 간략하게 전했다.

그는 “영화 촬영 현장의 스태프나 배우들은 감독이 현장에 없는 문제가 결코 사소한 일에서 비롯되지 않았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여러 문제들을 잘 조율해서 촬영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돌아갔다고 하면 맞는 말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진두지휘하고 배우 김윤석이 각본에 참여한 ‘남쪽으로 튀어’는 88만원 세대와 170만 실직자, 고령화 사회, 세대갈등, 경제 양극화 등 먹고 살기 버거움에도 불구하고 국민에게 부당한 의무만 지우는 대한민국의 국민이기를 포기한 최해갑(김윤석)이 남쪽의 섬으로 가족들과 함께 이주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잔잔하고도 통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내달 7일 개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48,000
    • +2.04%
    • 이더리움
    • 2,976,000
    • +3.08%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08%
    • 리플
    • 2,016
    • +1.15%
    • 솔라나
    • 126,300
    • +4.12%
    • 에이다
    • 380
    • +1.88%
    • 트론
    • 419
    • -2.33%
    • 스텔라루멘
    • 224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30
    • -1.55%
    • 체인링크
    • 13,200
    • +3.94%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