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심리, 3년 반만에 최고 -블룸버그

입력 2013-01-22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증시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3년 반만에 최고 수준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921명의 투자자·애널리스트·트레이더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분의2가 향후 6개월간 증시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53%의 응답자는 2014년에 증시가 최고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조사 당시 17%에서 세 배 늘어난 수준이다.

또 지난 2009년 블룸버그가 투자자·애널리스트·트레이더를 상대로 분기마다 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다.

이같은 낙관론에는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한 확신과 유럽의 재정위기 해결 기대가 작용했다고 통신은 분석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대다수는 미국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3년째 지속된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재정위기는 완화하고 있는 가운데 역내 경제가 여전히 악화하고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45%였다.

벤 켈리 루이스캐피털마켓 증시 애널리스트는 “유로존 위기가 천천히 해결되고 있다는 조심스러운 낙관론이 시장에 퍼졌다”면서 “긍정적 전망을 뒷받침할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한국 선수 주요 경기 일정은? [그래픽 스토리]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50,000
    • -1.4%
    • 이더리움
    • 3,270,000
    • -3.02%
    • 비트코인 캐시
    • 297,000
    • -1.43%
    • 리플
    • 1,752
    • -7.59%
    • 솔라나
    • 132,300
    • -3.36%
    • 에이다
    • 264
    • -5.38%
    • 트론
    • 457
    • -0.87%
    • 스텔라루멘
    • 238
    • -8.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60
    • -4.27%
    • 체인링크
    • 14,630
    • -5.61%
    • 샌드박스
    • 45.71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