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기술은 이영호 전 대표이사를 비롯해 4명에 대한 62억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6.08%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번 횡령으로 인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입력 2013-01-21 17:47
엔터기술은 이영호 전 대표이사를 비롯해 4명에 대한 62억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6.08%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번 횡령으로 인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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