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필립모리스, 제6회 ‘흡연 에티켓 아이디어 광고 공모전’ 시상

입력 2013-01-18 15: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 필립모리스는 17일 한국 필립모리스 여의도 본사에서 제6회 ‘흡연 에티켓 아이디어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해 11월 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된 제6회 흡연 에티켓 아이디어 광고 공모전에는 총 2344편의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전국 130여 개 대학교 대학생, 40여 개 부대 현역 군인부터 일반인들까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출품작들은 광고홍보학과 교수 및 언론인 등 전문가 그룹의 1, 2차 작품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특별상 15편, 입선 70편 등 총 88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올해 최우수상은 우송대학교 정명훈, 안민, 이안도 학생이 공동 출품한 ‘불 붙이기 전 주변을 확인하세요’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담뱃불의 색감과 흑백 라이터 간의 색채가 강렬하게 대비되고, 흡연 도구인 라이터로 금연 상황을 알리는 전개 방식이 흡연 에티켓 메시지를 명확하게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들은 스티커 및 포스터 등으로 제작되어 전국 대학교 캠퍼스와 군부대, 공공장소 등에 부착될 예정이다.

한국 필립모리스 정일우 사장은 “어느 해보다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출품작들을 보면서 공모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올바른 흡연 에티켓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참한다면 더욱 의미있는 캠페인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83,000
    • +0.34%
    • 이더리움
    • 4,549,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4.09%
    • 리플
    • 3,043
    • +0.3%
    • 솔라나
    • 198,100
    • +0%
    • 에이다
    • 618
    • -0.32%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1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39%
    • 체인링크
    • 20,860
    • +2.71%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