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사업 재조명.. 새누리당 국책사업 추진

입력 2013-01-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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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새만금 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 41분 현재 페이퍼코리아가 전일대비 2.34% 오른 83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다원시스와 모헨즈도 소폭 상승 중이다.

전날 새누리당은 황우여 대표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만금 사업의 국책과제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황우여 대표는 "새만금사업은 국책사업 중 국책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 이행을 재차 다짐했다.

한편, 페이퍼코리아는 새만금 인근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원시스는 새만금 지역 대규모 핵융합시설 건설에 따른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또한 다원시스는 한국형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의 건설초기부터 현재까지 전원공급 장치를 독점하고 있어, 차기 정부의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에 따른 수혜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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