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창투, 한국모태펀드·IBK와 강소기업 투자조합 결성

입력 2013-01-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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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에 200억원 펀드 운용

대성그룹은 계열사인 대성창업투자가 한국모태펀드, IBK기업은행과 ‘IBK-대성 문화콘텐츠 강소기업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조합 결성금액은 총 200억원이며 펀드운용사인 대성창투(20억원, 10%)와 유한책임조합원인 한국모태펀드(108억원, 54%), IBK기업은행(72억원, 36%)이 출자한다. 존속 기간은 5년이다.

조합은 방송, 영화, 공연·음악, 애니메이션·캐릭터, 게임, 디지털콘텐츠 등 문화콘텐츠 6대 중점분야를 제작하거나 유통하는 강소기업에 대해 투자를 진행하게 된다.

박근진 조합 대표펀드매니저(상무)는 “정부와 IBK기업은행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대성창업투자의 체계적인 기업 관리 시스템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창업투자는 이번 펀드를 포함해 총 11개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26년간 벤처기업과 문화콘텐츠 전 영역에 걸쳐 고르게 투자해 왔다. 2011년에는 200억원의 ‘대성 CT투자조합’, 420억원의 ‘대성 상생 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범죄와의 전쟁’ 등 경쟁력 있는 문화 콘텐츠 제작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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