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연간 최대 관객동원에 호조 ‘매수’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1-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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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CJ CGV에 대해 연간 사상최대 관객 동원에 견조한 외형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CJ CGV 4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27.7% 오른 1716억원, 조정영업이익이 69.2%오른 112억원으로 추정된다”며 “4분기 실적은 ‘늑대소년’을 비롯해 연말 성수기에 맞춰 개봉한 ‘타워’, ‘레미제라블’ 등이 12월 막판 흥행을 주도하면서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액 1545억원, 조정영업이익 100억원, 순이익 26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전국 영화 관람객수는 전년대비 31.1%오른 5182만명이고 올해 1월14일 기준 1월 국내 총 관람객수는 863만명을 기록해 관객동원 호조세는 지속될 예정”이라며 “한국영화 라인업은 올해도 견조할 것이며 특히 다수의 해외 블록버스터 영화의 3D출시가 예정돼 있어 평균티켓가격(ATP)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중국의 빠른 신규출점과 더불어 베트남에서의 시장 확장에 주목해야한다”면서 “올해는 중국내 신규 출점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와 더불어 일부 현지법인 비용 절감에 대한 노력으로 손실이 줄어들고 베트남이 지난 해 연결 순이익 80억원 수준으로 기여해 해외법인 디스카운트가 점차 해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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