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개인과 기관의 매매공방에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15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0.30포인트(0.11%) 하락한 266.10을 기록하고 있다.
밤사이 뉴욕증시가 애플 실적부진에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0.70포인트 내린 265.70으로 개장했다.
장 초반 부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7계약, 27계약을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기관은 100계약을 순매수하며 낙폭을 방어중이다.
시장 베이시스가 +1.05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96억원, 비차익거래 137억원 순매도로 총 233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274계약 늘어난 11만2326계약으로 집계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