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본드 올해도 전망 밝다”

입력 2013-01-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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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국 정크본드 수익률 15%… 올 6.5% 전망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도 미국 정크본드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쏠쏠한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정크본드는 S&P 기준 신용등급이 ‘BB’ 이하인 기업이 발행하는 고위험·고수익 채권이다.

GMP시큐리티즈의 아드리안 밀러 이사는 “정크본드는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떠오르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바클레이스지수에 따르면 올 들어 미국 정크본드 투자수익률은 1.3%를 보였으나 투자등급채권은 마이너스(-) 0.15%를 기록했다.

지난해 미국 정크본드는 15%의 수익률을 보였다.

밀러 이사는 “올해 정크본드 투자수익률이 평균 6.5%에 이를 것”으로 낙관했다.

일각에서는 정크본드의 과도한 인기에 경계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핌코, 블랙록과 같은 대형 투자기관은 투자자들에게 그들이 감수하는 리스크에 맞는 수익을 보장할 수 없다고 경고하고 있다.

정크본드의 위험이 큰 만큼 손실을 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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