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당선인 “어떤 경우에도 북핵 용납 않겠다”

입력 2013-01-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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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북한의 핵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12일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가진 현안브리핑에서 북한의 13~23일 핵실험설과 관련 “박 당선인은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할 경우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박 당선인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라는 구상 아래 대화를 통해 남북 관계를 풀겠다는 의지가 있다”며 “북한이 진정 남북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무모한 핵실험 계획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족적, 세계 평화적 관점에서 남북관계를 풀려는 박 당선인의 진심을 이해하고 한반도 프로세스에 호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당선인은 지난 10일 중국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장즈쥔(張志軍) 외교부 상무부부장과 접견한 자리에서도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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