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서울시 대표 위생 레스토랑됐다

입력 2013-01-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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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미스가 서울시의 대표 위생 레스토랑이 됐다.

블랙스미스는 이대점이 서울시에서 실시한 위생등급평가에서 평가 기준의 90% 이상을 만족시키는 AAA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총 4116곳의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서울시의 위생등급평가에서 18%만이 AAA 등급을 받았는데 이대점이 이에 해당됐다.

서울시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손님들의 입에 직접 닿을 수 있는 식재료나 주방 기구의 위생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하는 ‘조리장 검사’ 항목이 가장 중요해 좋은 점수를 받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며 “이번에 블랙스미스 이대점이 위생등급평가 AAA를 받은 것은 소비자가 위생 상태에 대해 믿고 이용해도 좋다는 뜻이다”고 설명했다.

블랙스미스는 철저한 위생관리 시스템이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비결이라는 입장이다.

블랙스미스는 브랜드 론칭 시점인 2011년부터 내부 품질관리팀과 위생검열팀을 두고 매주1회 전국 매장을 각각 방문해 매장 위생상태를 점검했다.

블랙스미스는 주방 내 조리기구, 원자재 점검, 종사자의 손 검사, 얼음 상태, 칼, 도마 등 주방 조리 기구의 상태, 먼지, 식재료의 상태, 식재료에 적힌 라벨링 시스템 등 전반에 걸쳐 외부보다 더 까다로운 검사조건으로 전국 매장을 관리 해 왔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블랙스미스는 위생 관리에 철저해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행복하고 즐거운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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