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혹한으로 사망자 170명 달해

입력 2013-01-10 0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러시아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혹한이 지속되면서 사망자가 170명에 달했다고 현지 인테르팍스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의료계 관계자는 “강추위가 시작된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러시아 전역에서 동상 등으로 숨진 사람이 어린이 1명을 포함해 170명에 이르렀다”면서 “간밤에도 전국에서 17명이 추위로 부상했고 이 중 9명이 입원했다”고 말했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전했다.

앞서 현지 보건부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말 혹한으로 인해 13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에서는 한동안 기승을 부리던 추위가 지난해 말부터 수도 모스크바를 포함한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다소 누그러졌다.

모스크바와 인근 지역의 기온은 한때 한때 영하 20℃ 이하로 떨어졌으나 현재 영하 10℃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시베리아와 극동 지역에선 여전히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대부분의 시베리아 지역은 영하 20~30℃를 기록하고 있다. 극동 야쿠티야 공화국에서는 영하 40~50℃의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62,000
    • +0.78%
    • 이더리움
    • 2,619,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299,900
    • +0.13%
    • 리플
    • 1,713
    • -0.81%
    • 솔라나
    • 109,900
    • -2.05%
    • 에이다
    • 240
    • -1.64%
    • 트론
    • 500
    • +1.42%
    • 스텔라루멘
    • 312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40
    • +0.5%
    • 체인링크
    • 12,000
    • +0.25%
    • 샌드박스
    • 84.37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