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앤컴퍼니 홍콩 합작법인, 홍콩정부에 2년간 선박용 연료 공급

입력 2013-01-0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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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젠앤컴퍼니의 홍콩 합작법인은 1월부터 향후 2년간 홍콩정부의 11개 부처가 운영하고 있는 국영 선박에 선박용 연료를 공급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홍콩증시 상장사인 뉴오션에너지(NewOcean Energy Holdings Limited)는 니트젠앤컨퍼니의 실질적인 2대주주((지분율 24.2%)로서 지난해 5월 신규법인(New Ocean Petroleum)을 설립, 선박용 연료 공급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니트젠앤컴퍼니가 홍콩 자회사(Nitgen Eco & Energy International Limited)를 통해 이 회사의 지분 51%를 인수, 합작법인의 형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급계약은 뉴오션에너지와 홍콩정부 간에 지난 6일 체결했으며, 예상 공급규모는 약 1만5000톤(약 110억원) 이상으로 전량 New Ocean Petroleum에서 공급하게 된다.

우인근 니트젠앤컴퍼니 공동대표는 “합작법인인 New Ocean Petroleum은 지난해 5월 선박용 연료 공급 사업을 시작해 약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예상매출은 약 4300억원이다. 합작법인의 실적은 올해부터 연결재무를 통해 니트젠앤컴퍼니에 반영될 것이므로 올해부터 니트젠앤컴퍼니는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니트젠앤컴퍼니는 지난해 6월 홍콩 AV Concept Holdings Limited에 인수된 후 기존의 지문인식사업에서는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사업구조조정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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