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새해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

입력 2013-01-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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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새해 ‘책임경영 선포식’을 통해 경제적 이윤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스마트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을 다짐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8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정용진 부회장을 비롯해 그룹사 임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임 경영 선포식을 포함한 경영전략 임원 워크숍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며 “책임경영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더욱 사랑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이날 책임경영 선언을 통해 -사별(社別) 책임경영 강화로 투명 하고 공정한 기업 -지역사회에서 사랑 받는 기업 -누구나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이라 는 5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신세계그룹은 교외형 복합쇼핑몰과 인터넷몰, 베트남 시장 등 신성장 동력으로 삼은 분야에 대해서 과감한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투자가 시작될 교외형 복합쇼핑몰은 하남, 대전, 인천 청라, 안성, 의왕, 고양 삼송 등 6곳이며 2016년경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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