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파키스탄, 카슈미르서 교전…인도 군인 2명 사망

입력 2013-01-0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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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파키스탄이 8일(현지시간) 카슈미르에서 교전을 벌였다.

인도 당국자들은 이날 파키스탄 병사와의 교전으로 자국 군인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카슈미르는 인도와 파키스탄의 영유권 분쟁 지역으로 지난 6일에도 양국 군인 간의 소규모 총격전으로 파키스탄 군인 1명이 사망했다.

인도 군당국은 파키스탄 군인들이 휴전선을 넘어 공격을 가했고 사망자 1명은 사지가 절단됐다고 설명했다.

자제시 칼리아 군 대변인은 “정규군에 소속된 파키스탄 병사들이 우리 영토를 400∼500m 침범했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군은 성명에서 “우리 군인들이 아무런 이유 없이 총격을 가한 것은 아니다”면서 “인도 측의 도발에 대한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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