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상승…중국 수요 증가

입력 2013-01-09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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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8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세계 2위 금 수요국 중국의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에서 2013년 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1.0% 오른 온스당 1662.20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이 홍콩에서 매입하는 금 규모가 지난해 11월에 전월 대비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재무부 산하 주화전문 조폐국은 이번달 7만1500온스의 아메리칸 이글 금화를 판매했다. 12월에는 7만6000온스를 판매했다.

앤섬 블랜차드 블랜차드볼트 최고경영자(CEO)는 “금값이 지난 주 하락한 영향으로 투자세가 몰렸다”면서 “중국의 수요도 늘었다”고 말했다.

일본 연기금이 향후 2년간 금 보유를 늘린다는 소식 역시 금값을 끌어올렸다.

일본 연기금은 2015년까지 금 보유를 1000억 엔으로 늘려 현재보다 두 배로 증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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