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근 코아스 회장 “긍정의 힘으로 중견기업 도약”

입력 2013-01-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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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는 ‘웃으면서 성장하자’를 올해의 경영 캐치프레이즈로 정했다고 7일 밝혔다.

긍정의 힘으로 2013년을 중견기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해로 삼겠다는 노재근 회장의 의지다. 코아스측은 이번 캐치프레이즈와 관련해 전 임직원이 긍정적인 사고와 목표의식으로 즐겁게 일함으로써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고 성장을 이뤄 나가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실천 전략으로 노 회장은 일하는 조직을 강조했다.

일하는 조직이란 구체화된 목표를 위해 체계적으로 실행해나가는 조직을 말한다. 추상적인 비전에서 벗어나 명확한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는 의미다.

일하는 조직을 완성하기 위한 실천 지침으로는 ‘기본을 지키고, 스스로 지혜를 창출하는 업무 수행’이 제시됐다. 명확한 목표와 계획을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기본과 정도에 입각해 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임직원 각자가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갖고 스스로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지혜를 창출하자는 것이다.

코아스는 이와 같은 실천 전략 및 지침을 통해 창립 30주년을 1년 앞둔 올해 성장 기조를 굳건히 함으로써 내년에는 중견기업 도약이라는 중장기 비전을 가시화한다는 계획이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노력한다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2013년을 성공적으로 보냄으로써 창립 3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중견기업 이상의 더 큰 비전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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