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3만2526가구 입주…김포·부천 입주 ‘눈길’

입력 2013-01-0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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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비중 74%·택지지구서 46% 집들이

올해 1분기 입주하는 새 아파트는 3만2526가구로 지난해 4분기(5만4182가구) 보다 2만1656가구가 감소한다. 중소형 비중은 70%를 넘고 김포와 부천을 중심으로 신규 물량이 들어선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1분기 입주물량은 직전 분기보다 절반 가량 감소, 실수요자들의 전셋집 구하기가 여전히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1분기 공급 아파트단지 중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물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63가구 늘었다. 전용 85㎡이하의 중소형 새 아파트 물량은 2만4222가구이며 1분기 입주물량 중 74%로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높다.

또 입주 물량 중 김포한강신도시와 서초우면2지구, 인천 청라지구 등 택지지구에서 입주하는 물량이 전체 4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수도권은 총 1만6854가구가 입주해 2012년 4분기 대비 1만 9026가구 줄어든다. 서울은 총 3183가구, 6개 단지가 입주하고 이 중 4개 단지가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는 사업장이다.

경기는 김포 한강신도시, 남양주 별내지구 등 택지지구 위주로 1만273가구가 입주한다. 도시별로는 △김포 3185가구 △부천 1613가구 △성남 1567가구 △수원 1394가구 △용인 1382가구 등이다.

인천은 청라지구와 영종하늘도시 등에서 총 3398가구가 입주한다.

지방광역시는 총 1만5672가구의 입주물량이 공급되며 전 분기보다 14% 줄어든다. 지역별로는 △광주 북구 1772가구 △부산 해운대구 1531가구 △울산 동구 1475가구 △전남 여수 1442가구 등에서 입주를 시작한다.

1분기 눈 여겨볼 만한 입주 단지로는 서울 용산 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과 서울 동작 이수힐스테이트, 김포 구래 자연앤&힐스테이트(Ab-07), 부천 약대 부천 I`PARK 등이 꼽힌다.

▲*자료는 2012년 12월 초 조사된 기준이며 건설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자료: 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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