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삼성전자 수혜로 실적 개선 유지 ‘매수’-한화투자증권

입력 2013-01-0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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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4일 삼성전기에 대해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수혜업체로서 올해에도 실적 개선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김운호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기의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0.9% 증가한 9조526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스마트폰 부품인 카메라모듈(OMS) 부문의 매출이 큰 폭으로 확대돼 매출액 증가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영업이익도 OMS사업부의 주도하에 작년 대비 20.9%가량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삼성전기의 이번 4분기 매출액은 파워·네트워크모듈(CDS)관련 사업부를 제외한 전 사업부에서 전 분기 대비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면서도 “4분기 모바일 관련 업황은 여전히 호황이지만 3분기에 선행 생산한 탓에 재고조정이 진행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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