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세금지원형 공공주택 1370가구 공급

입력 2013-01-03 2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세금 30%ㆍ최대 4500만원,ㆍ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

올해 서울에는 전세금지원형 공공주택 137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치솟는 전세값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세대를 위해 전세금의 30%, 최대 4500만원을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장기안심주택) 입주자를 오는 14일부터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해 1350호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는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을 올해에는 20호 늘려 1370호를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의 거주 가능기간은 최장 6년이다. 2년 후 재계약시 10% 범위에서 5%를 초과하는 임대료 상승분은 시가 부담하도록 해 세입자의 주거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월평균 소득이 2011년도 기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여야 한다. 또 모집공고일 현재 시에 거주하면서 세대주와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로 부동산은 1억2600만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2467만원 이하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는 4인 가족의 경우 가족 총수입이 월평균 330만원 수준으로 자금이 넉넉지 않은 가정들에게 무이자로 전세금을 장기간 지원한다.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의 대상 규모는 60㎡이하, 1억5000만원 이하의 전세주택이다. 다만 부모부양이나 다자녀양육 등의 사유로 가구원수가 4인 이상인 경우 주택 규모를 85㎡로, 5인 이상일 때는 지원대상 주택의 전세보증금을 2억1000만원으로 완화했다.

또 출산 장려 등을 위해 전체 공급량 중 30%를 우선공급대상으로 정하고 이중 신혼부부에게 20%, 태아를 포함한 미성년자가 3인 이상인 다자녀가구에게는 10%를 공급한다.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09,000
    • -1.22%
    • 이더리움
    • 3,399,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3%
    • 리플
    • 2,073
    • -2.31%
    • 솔라나
    • 125,800
    • -2.18%
    • 에이다
    • 366
    • -2.4%
    • 트론
    • 485
    • +0.83%
    • 스텔라루멘
    • 247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2.78%
    • 체인링크
    • 13,690
    • -2.77%
    • 샌드박스
    • 115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