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1위 몸무게·2위 귀차니즘

입력 2013-01-0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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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새해계획 설문조사 결과 발표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은 몸무게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전국의 성인 1580명을 대상으로 ‘새해 이것만은 꼭 버리거나 그만두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물은 결과, 가장 많은 29.7%가 ‘몸무게’를 꼽았다고 3일 밝혔다.

그 다음은 ‘귀차니즘(게으름)’이 19.9%로 2위를 차지했다. ‘귀차니즘’은 귀찮은 일을 싫어하는 태도나 사고방식을 말한다. 그 뒤를 ‘빚 또는 대출’(11.7%), ‘길었던 솔로생활 또는 외로움’(10.2%)이 이었다.

이 밖에 ‘신용카드로 긁은 액수’, ‘답배갑 또는 흡연’, ‘쥐꼬리 급여’, ‘지병 또는 건강하지 못한 몸상태’, ‘주사 또는 음주벽’등의 응답도 나왔다.

새해 목표 역시 ‘다이어트’가 가장 많은 응답을 얻었다. ‘새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지’ 물은 결과 전체의 20.4%가 ‘다이어트’를 첫 손에 꼽았다. 그 다음은 ‘취업 또는 이직’(19.4%)이였다.

부지런한 습관’, ‘건강한 몸상태’, ‘연봉인상’, ‘내 집 마련’, ‘솔로탈출 또는 결혼’, ‘승진’, ‘원하는 시험 합격’ 등의 응답도 뒤따랐다.

실현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어떤 소망을 가장 원하느냐는 질문에는 ‘복권당첨’이 67.5%의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연초 계획했던 일이 얼마나 달성됐는지 묻는 질문에는 ‘절반 정도 이뤘다’는 응답이 41.7%로 가장 높았다. ‘별로 이루지 못했다’(30.8%), ‘하나도 이루지 못했다’(4.9%)는 부정적인 응답 역시 만만치 않았다. 반면 ‘상당부분 이뤘다’(18.5%), ‘모두 이뤘다’(4.1%) 등 긍정적인 응답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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