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FX] 엔, 달러 대비 28개월래 최저…BOJ 추가 부양 전망

입력 2012-12-28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쿄외환시장에서 28일(현지시간) 엔이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일본의 소비자물가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일본은행(BOJ)이 추가 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2시5분 현재 전일보다 0.38% 상승한 86.43엔을 나타냈다. 달러당 엔 가치는 2010년 8월 이후 28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 대비 0.41% 오른 114.46엔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의 11월 종합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0.2% 하락했다.

이는 전월의 마이너스(-) 0.4%보다 하락폭은 줄어든 것이나 여전히 물가 하락 상태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같은 기간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0.1% 하락했다. 이 역시 예상에 부합하는 것으로 전월에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BOJ의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1%에서 2%로 높이기 위해 필요하다면 법까지 바꿀 것이라고 강조해왔다.

무라오 노리아키 미쓰비시UFJ 이사는 “아베 정권이 우선적으로 디플레와 엔고를 막을 것이라는 정책 기대감이 엔 약세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는 유로에 대해 하락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5% 오른 1.324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68,000
    • -1.73%
    • 이더리움
    • 2,985,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0.61%
    • 리플
    • 2,019
    • -3.21%
    • 솔라나
    • 124,300
    • -3.12%
    • 에이다
    • 381
    • -3.54%
    • 트론
    • 424
    • +2.17%
    • 스텔라루멘
    • 233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1.02%
    • 체인링크
    • 13,070
    • -1.66%
    • 샌드박스
    • 120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