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효과 기대 업종은?

입력 2012-12-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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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전자, 화학, 금융업종 관심

대우증권은 27일 리포트를 통해 2013년 초반의 증시흐름에서 1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00년 이후 외국인은 2008년을 제외한 모든 해의 1월에 순매수를 기록했다. 적어도 외국인 순매수에 있어서는 1월 효과가 존재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주식을 팔고 올해를 넘기기보다는 보유한 채로 넘기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이 증권사는 권고했다. 우호적인 글로벌 증시와 대형주의 흐름 또한 1월 효과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중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에도 G2의 증시는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럽 증시 또한 주가 상승과 더불어 금리도 하향세를 나타내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태도가 개선되는 근거로 작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코스피가 1월에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냈다는 점을 근거로 보면, 업종 측면에서는 전기전자, 화학, 금융 업종 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업종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기전자 업종은 펀더멘털 측면에서의 업종 경쟁력과 함께 미국 등의 소비회복 기대감, 화학 업종 등의 소재 섹터는 중국의 경기회복 기대감, 금융 업종은 밸류에이션 매력과 유럽 금융시장의 안정 등을 관심에 대한 근거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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