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파키스탄 수력발전 공동추진 MOU 체결

입력 2012-12-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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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6일 파키스탄 수전력개발청과 1조원 규모의 로워 팔레스벨리(Lower Palas Valley) 지역 수력발전사업(665MW)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기관과 민간투자가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수력발전사업으로, 수공이 파키스탄 북부 카이버팍춘주 지역에 총 665MW급 수력발전 댐을 짓고 전력을 생산·판매해 사업비를 회수하는 BOT 방식으로 추진된다.

전체 시설 용량은 665MW로 국내 최대 수력발전시설인 충주댐(412MW)의 1.5배 이상 규모다.

수공은 향후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인허가 협상과 금융조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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