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금정 문화예술교육특구’ 신규 지정

입력 2012-12-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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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가 문화예술교육특구로 거듭난다.

지식경제부는 14일 ‘제28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어 금정 문화예술교육특구를 신규 지역특구로 지정했다. 또한 이천 도자산업특구의 특구사업계획 변경을 승인하고 남해 귀향마을특구에 대한 특구지정은 해제하기로 했다.

우선 지경부는 부산대학교 등 3개 대학교 및 30개 중·고교가 위치한 금정 문화예술교육특구에 오는 2016년까지 총 293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부산대 젊음의 거리, 금정산성, 범어사 등에서 패션페어, 지역축제 및 공연예술을 통해 새로운 지역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05년 지정된 이천 도자산업특구에 대해선 도자예술촌 조성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특구사업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총 사업비를 1120억원으로 기존보다 228억원 증액하고 사업기간도 2016년까지 2년 연장하는 게 골자다.

이와 함께 2006년에 특구로 지정된 남해 귀향마을특구에 대해선 전원마을 조성이 완료되고 연간 약 12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성과를 달성한다는 판단에서 특구지정을 해제키로 했다.

한편 지역특화발전특구제도는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지역특화발전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선택적으로 규제특례를 적용하는 제도로 전국에 151개 특구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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