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연 7.23% 추구하는 DLS 판매

입력 2012-12-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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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적 사용권 인정받은 ELS 등 8종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11일부터 14일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파생결합증권(DLS) 1종과 주가연계증권(ELS) 8종을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DLS 378호’는 런던 금 오후·런던 은 고시가격(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SLVRLN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구조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매월 원금의 0.6025%(연 7.23%)를 지급한다. 월수익조건을 모두 충족시 최대 36회(21.69%)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발행 후 6개월부터 3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 9개월), 95%(12, 15, 18개월), 90%(21, 24, 27개월), 85%(30, 33개월), 55%(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이 자동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일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ELS 6016호’는 한국금융투자협회로부터 독창성과 차별성, 고객 편익제고를 인정받아 배타적 사용권이 적용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KOSPI200’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이다.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5% 수익으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각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없다면 연 19.50%(연6.50%)의 수익이 지급된다.

반면, 만기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았고,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녹인)한적이 있다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기초자산 하나가 녹인 된 경우, 기존 손실(녹인 된 기초자산 하락률)보다 50%(2분의 1) 만큼 줄어들어 상대적 손실을 제한한다.

이외 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한 1~1.5년 원금보장형(6010~6012호), KOSPI200·HSCEI·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6013~6014호),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6015호), 삼성SDI·LG화학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6017호)ELS를 발행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ELS ‘6010~6012호’는 저위험(4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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