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EG 사업단, 고효율 ‘수증기 플라즈마 토치’ 개발

입력 2012-12-10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최대 성능…60KW급으로 중심온도만 6000도 이상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이 추진하고 삼성물산이 주관하는 국책과제 K-MEG(한국형 통합 에너지 솔루션 개발 사업)이 ‘석탄가스화 플랜트 개발’의 핵심 기술인 수증기 플라즈마 토치를 참여기관인 국가핵융합연구소, 광운대학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윈테크이엔지과 함께 공동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증기 플라즈마 토치는 일반적인 전자레인지에서 사용되는 전자파를 촉매로 이용해 수증기를 높은 온도의 불꽃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토치는 기존대비 약 20배 이상의 성능을 가진 세계 최대 성능의 60kW급으로 중심온도가 약 6000도 이상이다.

이번 수증기 플라스마 토치를 석탄가스화복합화력(IGCC)에 채용하면 반응성을 10배 이상 증가시켜 유연탄 가격의 10분의 1에 불과한 저급 석탄까지 가스화 시킬 수 있다. 여기에 수소 생산 발전소, 부산물이 없는 소각로, 폐가스(악취 및 프레온 가스) 처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비용 대비 고효율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R&D 전략기획단 박상덕 MD는 “저급 석탄 가스화발전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고효율의 수증기 플라즈마 토치를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시연함으로써 향후 관련분야 파생 효과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출마 선언..."당 지도부 무능…서울서 혁신 이끌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5: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80,000
    • +0.96%
    • 이더리움
    • 3,418,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0.72%
    • 리플
    • 2,240
    • +3.42%
    • 솔라나
    • 138,700
    • +1.09%
    • 에이다
    • 419
    • -1.41%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258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2.31%
    • 체인링크
    • 14,410
    • +1.19%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