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합병시너지의 효과‘매수’-토러스투자증권

입력 2012-12-0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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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증권은 6일 CJ대한통운에 대해 CJ GLS의 가치 및 합병시너지가 반영되어 구체적인 성과가 주가 모멘텀이 될 것으로 판단해 투자의견‘매수’에 목표주가 13만4000원을 제시했다.

이희정 연구원은“택배부문은 향후 3~5년간은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며“현재 매월 20% 내외의 물동량 성장으로 호조가 지속되고 중장기적으로 캐쉬카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국내 물류시장의 성장은 제한적이므로 해외 M&A를 통해 성장을 지속할 것이고 중국 포워딩회사부터 가시화될 전망이다”며“CJ GLS의 IT시스템을 물류창고 및 터미널에 적용해 자산효율성 제고와 보다 확장된 고객 물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 수준인 400억원 내외로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며“이는 컨테이너 하역부문의 수익성 악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택배를 비롯한 나머지 부문으로 항만 부문 손실을 만회할 전망이고 향후 경영정상화 방안이 이뤄져 추가 악화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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