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상승…재정절벽 불안 고조

입력 2012-12-05 0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채권시장에서 4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가격이 상승했다.

미국의 재정절벽 불안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국채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후 4시10분 현재 전일 대비 2bp(1bp=0.01%) 하락한 1.60%를 기록 중이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24%로 1bp 내렸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78%로 2bp 떨어졌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부자증세에 강경한 태도를 보이면서 재정절벽 협상 타결이 어려울 것이라는 불안이 커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상위 2%의 세율이 오르는 것을 봐야 한다”면서 “부자증세 없이는 협상을 타결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공화당 소속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전날 2조2000억 달러 규모의 재정적자 감축안을 제시한 것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불행히도 베이너의 제안은 여전히 균형을 잃었다”면서 “세수를 늘리지 않겠다는 공화당의 방안은 앞으로 10년간 4조 달러의 재정적자를 줄이기에는 불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재정절벽 불안에 전문가들은 금리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블룸버그통신의 집계에서 전문가들은 올 연말 10년물 금리가 1.64% 선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지난달 초 조사 당시의 1.75%에서 떨어진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 용인 팹 '토지 보상 진행률 75%'…연내 보상 절차 마무리 전망 [K-반도체 투트랙]
  • '다이아 출신' 기희현, 화끈한 열애 공개⋯모델 이상윤과 오사카 커플 여행
  •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희비 엇갈렸다⋯양의지 1위, 롯데·키움 0명 [종합]
  • '영끌'은 외곽에 몰렸다…금천구, 대출 의존도 서울 최고 [데이터클립]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05,000
    • -3.04%
    • 이더리움
    • 2,414,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282,200
    • -2.42%
    • 리플
    • 1,616
    • -2.94%
    • 솔라나
    • 100,800
    • -3.26%
    • 에이다
    • 215
    • -4.87%
    • 트론
    • 498
    • +0%
    • 스텔라루멘
    • 281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500
    • -3.4%
    • 체인링크
    • 11,040
    • -3.41%
    • 샌드박스
    • 75.2
    • -4.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