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특수강이 코스피 시장 상장 추진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특수강은 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투자자 유치를 위해 노력했으나, 수요예측 결과 국내외 증시 불확실성과 철강 업황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등 회사의 가치를 적정하게 평가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해 이번 공모를 연기한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특수강은 향후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재공모 추진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입력 2012-11-30 11:29
포스코특수강이 코스피 시장 상장 추진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특수강은 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투자자 유치를 위해 노력했으나, 수요예측 결과 국내외 증시 불확실성과 철강 업황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등 회사의 가치를 적정하게 평가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해 이번 공모를 연기한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특수강은 향후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재공모 추진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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