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2012 외투기업 CEO 포럼’ 개최

입력 2012-11-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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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가 29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조석 제2차관, 오영호 코트라(KOTRA) 사장, 백운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및 리처드 힐(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외국인투자기업 CEO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외국인투자기업의 증액투자 유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경부에 따르면 외국인증액투자 금액(신고기준)은 2010년 67억6000만달러에서 2011년 69억3000만달러로 증가 추세에 있다.

조석 2차관은 개막사를 통해 “앞으로도 정부는 외국인투자가들이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발표세션에선 백운찬 기재부 세제실장이 ‘2013년 세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서비스업에 대한 세제 지원 확대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자에 대한 과세특례 연장 등 외국인투자와 관련된 세법 개정안의 주 내용을 소개했다.

지경부 강성천 투자정책관은 ‘외국인투자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FDI 규모의 지속적 확대 △국민경제 기여도가 높은 FDI 유치 △증액투자 확대 △투자환경 개선 등 4가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리처드 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은행장은 외국인 CEO의 입장에서 바라본 한국경제와 투자환경에 대해 발표했고 안충영 외국인투자옴부즈만은 옴부즈만 제도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선 외국인투자기업 제도개선을 위해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실과 외국인투자옴부즈만 간의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외국인투자기업의 규제제도 개선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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