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최원석 전 회장-차남 검찰에 고발

입력 2012-11-27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69)과 차남이 조세범처벌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됐다.

27일 국세청과 검찰에 따르면 서울국세청은 6억6000만원의 세금을 체납한 최 전 회장을 체납처분 면탈 혐의로, 차남에게는 체납처분 면탈 방조 혐의를 적용해 수원지검 평택지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최 전 회장은 지난해 12월 본인 소유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빅혼골프클럽의 회원권 환급금 25만달러(한화 약 2억7000만원)를 국세청 눈을 피해 차남에게 양도했고, 차남은 부친의 체납사실을 알고도 돈을 받았다.

조세범처벌법 7조에 따르면 납세의무자 또는 납세의무자의 재산을 점유하는 자가 체납처분의 집행을 면탈하거나 면탈하게 할 목적으로 그 재산을 은닉·탈루하거나 거짓 계약을 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또한 그 사정을 알고도 면탈행위를 방조하거나 거짓계약을 승낙한 자는 2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했다.

국세청은 차남이 보유한 25만달러에 대해 압류조치도 했다.

이밖에도 최 전 회장은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공산학원의 공금 10억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국세청이 올해 1~8월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체납자는 62명으로 작년 연간 고발건수(50건)를 훨씬 초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13: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78,000
    • -2.4%
    • 이더리움
    • 3,026,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368,800
    • -4.21%
    • 리플
    • 1,681
    • -1.12%
    • 솔라나
    • 123,800
    • -3.81%
    • 에이다
    • 253
    • -3.44%
    • 트론
    • 433
    • +2.36%
    • 스텔라루멘
    • 218
    • -4.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3.2%
    • 체인링크
    • 14,930
    • -2.29%
    • 샌드박스
    • 58.98
    • -5.8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