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드래곤플라이에 이어 대박날 사업은?

입력 2012-11-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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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종합 콘텐츠 기업 CJE&M이 카카오와 손을 잡았다.

CJ E&M은 내년 선보일 카카오의 새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 방송, 영화, 음악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는 66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CJ E&M은 카카오페이지에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TV 및 온라인에 이어 모바일 플랫폼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는 CJ E&M의 풍부한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제공받아 종합 콘텐츠 유통 플랫폼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CJ E&M은 카카오페이지 전용 콘텐츠를 별도 제작하거나 기존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맞춘 콘텐츠로 재가공해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CJ E&M의 생활·문화형 콘텐츠가 카카오페이지의 연재형 혹은 묶음 테마형 서비스 모델에 적합해, 모바일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인터레스트.미’ (www.interest.me)에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CJ E&M 관련 콘텐츠를 카카오페이지에 판매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CJ E&M의 N스크린 전용 방송 채널 ‘인사이트TV’를 통해 모바일 전용 콘텐츠를 제작, 모바일 동영상 컨텐츠 스튜디오로서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CJ E&M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모바일에서의 콘텐츠 제작 방식, 콘텐츠 판매 단위, 소비패턴 등에서 기존 방송 시장과는 다른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송 콘텐츠를 시작으로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선보이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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