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금 1억5000만원 전달

입력 2012-11-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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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1일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다문화가족 대학생 308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금 1억500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 했다고 밝혔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308명은 부모가 베트남, 파키스탄, 페루 등 14개 국가 출신이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도 구성됐다.

장학생들은 향후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실시하는 경제교육을 이수하고, 다문화가족 장학생으로 구성돼 이미 활동 중인‘우리다문화 DREAM 서포터즈’ 에 참가한다. 재단측은 다문화가정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제교육과 학업지원 등 멘토링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또 우리은행 본점과 은행박물관 견학 등을 통해 경제·금융교육과 직접 자신의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하는 과정을 통해 장학금을 지급받는 ‘교육프로그램 연계 장학금’ 제도를 시행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된 다문화 대학생들이 향후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여 수많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롤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면서“앞으로도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소외계층 자녀의 인재육성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올해 세 차례에 걸쳐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소외계층 학생 총 702명에게 장학금 4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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