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 인체 분자진단 사업 본격 진출

입력 2012-11-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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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는 성감염증의 주요 원인균인 임균 및 클라미디아균 감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실시간 유전자검사 제품을 개발 완료하고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임균은 성접촉성 질환(성병) 중 주요 질환인 임질의 원인균이며, 클라미디아균은 비임균성 질환의 주요 원인균이다. 성접촉성 질환은 감염 초기에는 임상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흔하며 설령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전염력이 있기 때문에 감염 여부를 조기에 신속하게 검사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트론바이오는 그동안 동물질병 분야에서 축적된 분자진단기술을 바탕으로 인체 분자진단 분야로의 진출을 준비해 왔다. 연초 ISO13485 해외인증을 획득해 제조기반시설을 구축했고 이번 성감염증 진단제품의 출시를 시작으로 해외시장을 겨냥한 인체 분자진단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최윤혁 기술연구소 본부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분자진단기술의 구현을 위해 진단 민감도를 증대시킬 수 있는 CLP 기술과 초고속 다중증폭기술인 MPF 기술을 인체 분자진단제품 개발에 적용시키고 있다”며 “이에 더해 진단제품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제품 안정화 기술인 RTS 기술과 관련 제조기술인 Maxime 기술을 진단제품 제조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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