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증가율 역대 최저… 12개월째 하락세

입력 2012-11-15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 불황과 집값 하락 등의 영향으로 8월 가계부채 증가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15일 한국은행의‘월별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현황에 따르면 지난 8월 가계대출(가계부채) 잔액은 649조8189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4.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가계대출 공식통계를 작성한 2003년 10월 이후 전년동월 대비 월별 가계대출 증가율은 통상 6∼8%대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8월 기준 가계대출 증가율은 8.8%를 기록했다.

하지만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와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월별 가계대출 증가율은 2011년 8월을 정점으로 역대 최장기인 12개월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월별 증가율은 2011년 12월 7.8%로 떨어지다가 올해 들어 2월 6.8%, 4월 5.9%, 6월 5.1%, 7월 4.6%로 급격히 낮아졌으며 8월에 4.1%까지 하락한 것이다.

이런 추세라면 9월 이후 증가율은 3%대로 내려앉을 가능성이 많다는 게 한은 측의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유가 급등에 美 “모든 카드 검토”…비축유 방출 가능성도
  • MBK·영풍 고려아연 주주제안 속내는...제안 안건 살펴보니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03,000
    • -2.11%
    • 이더리움
    • 3,041,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0.22%
    • 리플
    • 2,054
    • -0.92%
    • 솔라나
    • 129,200
    • -2.34%
    • 에이다
    • 395
    • -1.25%
    • 트론
    • 419
    • +0.72%
    • 스텔라루멘
    • 2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90
    • -2.63%
    • 체인링크
    • 13,490
    • -0.22%
    • 샌드박스
    • 124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