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분기 코스닥]영업익 1위 ‘셀트리온’ 증가율 1위 ‘잘만테크’

입력 2012-11-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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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곳은 셀트리온이며 영업이익이 가장 크게 증가한 기업은 잘만테크로 조사됐다.

반면 쌍용건설은 가장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이스트소프트는 영업이익이 가장 많이 감소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3분기 영업이익 452억5400만원을 기록해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나타냈다.

뒤를 이어 솔브레인(312억8200만원), GS홈쇼핑(300억9100만원), CJ오쇼핑(287억8600만원), 파트론(267억3500만원), 포스코켐텍(239억4500만원), 성광벤드(225억2800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증가율 상위 10개사는 잘만테크, 애강리메텍, 바텍, 동진쎄미켐, KPX생명과학, 루미마이크로, 삼일기업공사, 유니슨, 코리아본뱅크, 아바코전자로 집계됐다.

잘만테크는 3분기 34억68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292.62% 늘었고 애강리메텍, 바텍, 동진쎄미켐은 각각 3063.65%, 2474.55%, 2410.52%로 큰폭 상승했다.

코스닥 상장사 789개사의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13.96%인것에 비교하면 해당 기업들의 증가율은 더욱 두드러진다.

반면 쌍용건설은 3분기 661억35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주성엔지니어링, 하림, LIG에이디피, 신텍, 피앤텔, STS반도체, 엘티에스, 에스엔유, 모린스 등은 전년동기대비 적자를 지속해 영업이익 하위 10개사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스트소프트, 하나마이크론, 엘디티, 코리아에스이, KT서브마린, 아이테스트, SDN, 다윈텍, 하츠, 동부라이텍은 영업이익 감소율 상위 10개사라는 불명예를 기록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영업이익 14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99.82% 감소했고 하나마이크론(-99.46%), 엘디티(-99.45%)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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