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마트폰만 있으면 기부할 수 있어요”

입력 2012-11-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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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주머니’기반 기부 플랫폼 제공 MOU

▲KT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휴대폰 전자화폐 서비스인 ‘주머니(ZooMoney)’ 앱 기반 ‘스마트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12월 22일까지 ‘주머니’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면 해당 고객 명의로 소외 아동을 위해 1천원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KT)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편리하게 기부를 할 수 있게 된다.

KT는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휴대폰 전자화폐 서비스인 ‘주머니(ZooMoney)’ 앱 기반 ‘스마트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는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주머니’ 기부 플랫폼과 관련 IT 컨설팅을 제공하고, 공동모금회는 각 제휴사와 회원, 자원봉사자에게 주머니 활용 기부 방식을 적극 소개한다. 또 양측은 올 연말까지 기부금 모금을 위한 공동 마케팅도 수행할 계획이다.

KT는 “기부를 원하는 사람은 ‘주머니’에서 기부하기 메뉴를 클릭한 후 자신이 기부하고 싶은 대상을 선택하면 되고,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 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부 기능은 12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우선 적용되고, 아이폰에도 이달 중 적용이 될 예정이다.

표현명 KT 사장은 “세계 최초 전통시장 NFC 결제 도입 등 편리한 금융 거래 서비스를 제공해 온 ’주머니’에 기부 기능이 더해져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원하는 대상에게 기부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나눔의 가치가 더욱 커질 수 있도록 스마트한 기부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공동모금회와 함께 내달 22일까지 ‘주머니’에 신규 가입한 고객 명의로 고객 대신 ‘사랑의 열매’에 1000원을 기부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금액은 소외 계층 아동들을 후원하는 ’드림투게더’ 캠페인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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