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0월 서비스업 PMI 55.5…전월비 상승

입력 2012-11-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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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반등 기대 커져

중국 서비스업 경기 확장세가 가속화하면서 경기반등 기대가 더욱 커졌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일(현지시간) 지난 10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5.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수치는 전월의 53.7에서 상승했다.

최근 경제지표 호조에 이번 분기 중국 경기가 회복세를 찾을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앞서 국가통계국이 지난 1일 발표한 10월 제조업 PMI도 50.2로 전월의 49.8에서 상승해 3개월 만에 반등했다.

중국의 지난 3분기 경제성장률은 7.4%로 3년 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7분기 연속 하락했다.

그러나 지난 9월 산업생산이 넉달만에 증가세가 커지고 소매판매가 4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면서 중국 경기가 지난 분기에 바닥을 쳤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4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7.5%에서 7.8%로 상향 조정했고 노무라홀딩스는 8.4%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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