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그린에너지 시장 선점 박차

입력 2012-10-3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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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BTO 주간사 참여 사업 '울산 자원회수시설' 준공

▲GS건설이 첫 환경부문 민간투자제안방식으로 시공된 울산시 자원회수시설 증설공사가 완료돼 일일 250t에 달하는 생활쓰레기의 추가 소각이 가능해졌다. (사진=GS건설)
GS건설이 그린에너지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건설은 31일 환경 민간투자제안방식(BTO: Build-Trsansfer-Operate) 프로젝트 첫 주간사로 참여한 '울산광역시 자원회수시설'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울산광역시에서 발주하고 GS건설외 3개 건설사, 재무적 투자자가 설립한 울산그린이 BTO로 진행한다. 울산시 남구 성암동 일원에 약 1700억원을 투자해 일일 250t에 달하는 쓰레기를 소각할 수 있는 소각시설1기를 증설하는 것 등이 주 내용이다.

울산그린은 울산시와 지난 2008년 울산광역시 자원회수시설 BTO 실시협약을 체결한 후 2009년 착공에 들어가 이달 준공했으며 향후 15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

GS건설은 주간사로 참여한 이번 환경BTO민간투자사업을 성공리에 완료함으로써 자원회수시설의 설계 및 건설, 유지관리 및 사업시행 실적을 확보하게 돼 국내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참여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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