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동산 규제 강화에 관련주 급락

입력 2012-10-29 1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 외국인 부동산 구매자에 15% 세금 적용

홍콩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에 관련주가 급락하고 있다.

홍콩증시에서 부동산개발업체 9곳으로 구성된 항셍부동산지수가 29일(현지시간) 오전 10시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2% 급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 3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시가총액 기준 세계 최대 부동산개발업체인 쑨훙카이는 4.7%, 홍콩 1위 부자 리카싱이 이끄는 청쿵홀딩스가 4.6% 각각 급락했다.

앞서 존 탕 재정부 총리는 지난 26일 “외국인이나 기업이 홍콩에서 부동산을 사면 매입 가격의 15%를 세금으로 부과하는 새 부동산세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부동산 재판매에 붙은 세율도 이전보다 약 5%포인트 높이고 재판매세 적용 기준도 이전의 2년에서 3년으로 늘린다”고 덧붙였다.

렁춘잉 홍콩 행정장관이 지난 7월 취임한 이후 정부는 세 차례나 부동산 과열 억제정책을 발표했다.

홍콩의 집값은 지난 3년간 두 배 가까이 올랐다고 통신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71,000
    • +1.35%
    • 이더리움
    • 3,395,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0.68%
    • 리플
    • 2,048
    • +0.05%
    • 솔라나
    • 125,200
    • +0.97%
    • 에이다
    • 371
    • +0.82%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238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50
    • +0.21%
    • 체인링크
    • 13,660
    • +0.44%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