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 특별공급 물량 ‘탄력 배정’

입력 2012-10-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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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 물량을 청약쏠림 유형에 추가배정

보금자리주택 특별공급에서 유형별로 청약 미달 또는 경쟁이 발생할 경우 공급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 특별공급의 유형별 미청약 물량을 당첨경쟁이 발생한 유형에 배정해 추가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가령 노부모 특별공급 유형에서 미달 가구가 발생하면 이 물량을 경쟁이 붙은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추가로 고르게 나눠 배정하는 것이다.

보금자리주택 특별공급은 신혼부부·3자녀·노부모·생애최초·기타의 5가지 유형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각의 대상자로부터 청약을 받는다.

현재는 특별공급에서 유형별로 미달이 발생한 경우 미청약분을 경쟁이 있는 유형에 넘기지 않고 무조건 일반공급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특별공급 미달 물량을 일반분양하기에 앞서 청약자 쏠림현상이 있는 특별공급 대상자에게 우선 공급함으로써 특별공급 대상자의 당첨확률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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