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기존 순환출자 출총제 도입 검토

입력 2012-10-22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이 재벌의 기존 순환출자에 대해 출자총액제한제도(출총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이 제시한 기존 순환출자 의결권을 제한하는 대신 출총제 방식을 도입해 기존 순환출자를 점차 해소하도록 재벌을 압박하겠다는 것이다.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관계자는 22일 “재벌 내에서 순환출자로 연결된 계열사들에 대해서만 출총제 규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대기업그룹 전체를 대상으로 일률적으로 규제하는 종전의 촐총제와는 달리 순환출자 해소만을 목적으로 출총제를 도입하겠다는 것”이라며 “따라서 야당이 주장하는 출총제 부활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라고 강조했다.

이 방식을 적용하면 삼성그룹에서는 10개사 안팎, 현대차그룹에선 5개사 안팎의 계열사들이 각각 규제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행복추진위 산하 경제민주화추진단은 이러한 방안을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에게 보고했고, 김 위원장은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59,000
    • +3.51%
    • 이더리움
    • 2,734,000
    • +8.62%
    • 비트코인 캐시
    • 343,000
    • +11.98%
    • 리플
    • 1,870
    • +8.91%
    • 솔라나
    • 111,200
    • +8.81%
    • 에이다
    • 284
    • +12.25%
    • 트론
    • 484
    • +1.04%
    • 스텔라루멘
    • 309
    • +1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90
    • +11.12%
    • 체인링크
    • 12,780
    • +7.39%
    • 샌드박스
    • 83.55
    • +6.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