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강세에 따른 종목선별 아이디어

입력 2012-10-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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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관련주, 항공, 유틸리티, 금융주 선별적 관심

하나대투증권은 22일 리포트를 통해 최근 금융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주식시장과 원/달러 환율의 상관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주말 주식시장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103.3원으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주식시장과 환율은 역의 상관관계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고, 그 반대의 경우가 나타나는 경우는 매우 일시적이지만 최근에는 그 흐름이 비교적 길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경험적으로 본다면 주가가 상승하거나 원/달러 환율이 반등해야 한다는 것인데, 단기적으로는 후자 쪽일 가능성이 높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글로벌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유동성 환경이 양호하고, 신용등급 상승에 따른 긍적적인 영향 그리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원화가치의 상승이 여타 신흥국가의 평균보다 낮다는 점 등을 감안해 보면 원/달러 환율의 추가적인 하락(원화 강세)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원/달러 환율과 관련된 수혜주는 계속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원화 강세 수혜주를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였다.

첫째, 내수관련주이다. 원화 강세를 보이는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수출경기보다는 내수경기가 더 개선되는 경향을 보여왔다. 내수관련 섹터에서 상반기 대비 하반기 이익성장 전망이 양호한 기업들로는 씨젠, 녹십자, 셀트리온, GS리테일, CJ오쇼핑, 엔씨소프트, 컴투스, 한세실업, 베이직하우스, 한섬 등을 꼽았다. 둘째, 달러표시부채가 많은 기업들이다. 원화가 강세를 보일 경우 외화관련손익이 크게 개선될 개연성이 높다. 셋째, 금융주이다. 금융기관의 자금조달 과정에서 원화강세는 외화자금 조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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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증권포털 팍스넷] 10월 22일 종목검색 랭킹 50

삼성전자, 한솔홈데코, 세명전기, 후성, 셀트리온, 다음, 디아이, 시공테크, 안랩, 미래산업, 대아티아이, 시큐브, 디아이디, 이스타코, iMBC, 리노스, 에스코넥, 윌비스, SK하이닉스, 케이아이엔, VGX인터, 에코에너지, OCI, 젬백스, 에코프로, 이노셀, 와이지엔터, 우리들제약, 루보, 동일고무벨트, 삼우이엠씨, 이화전기, 한양디지텍, 대영포장, 태경화학, 대호에이엘, 시노펙스, EG, 한양이엔지, KG모빌리, LG전자, 재영솔루텍, 스페코, 이건창호, 씨앤케이인터, 누리텔레콤, 와이디온라인, 오스템임플, 가비아, 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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