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4명 중 3명 올해 김장 한다

입력 2012-10-21 13: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상 이변과 태풍 등으로 올해 배추 가격이 급등했지만 소비자 4명 중 3명은 직접 김치를 담글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마트는 소비자 패널 116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8%인 882명 ‘올해 김장을하겠다’고 응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7.8%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김장을 하는 이유에 대해선 절반 가량(50.4%)이 ‘먹거리 안전성 때문’이라고 했고, 32.6%는 ‘직접 담근 김치가 입맛에 맞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또 ‘배추를 직접 사서 담근다’는 답변은 전체의 58.4%로 작년보다 7.0%포인트 줄었고, ‘절임배추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은 41.7%로 7.0%포인트 늘었다.

김장시기는 12월 초라는 답변이 전체의 33.4%로 가장 많았고, ‘11월 하순’(26.1%), ‘11월 중순’(25.1%)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올해 김장을 담그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 응답자(282명)를 대상으로 그 이유를 묻자 41.5%가 ‘친인척이나 지인이 김치를 보내주기 때문에’, 20.1%는 ‘사서 먹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서’라고 답했다.

우영문 롯데마트 채소곡물팀장은 “배추가격 상승 추세속에서도 김장 수요는 크게 줄지 않을 것”이라며 “절임배추를 선호하는 간편김장 수요가 늘어나는 것을 고려해 절임배추를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예약 판매하고 판매 물량도 지나해보자 2배 이상 늘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마트 소비자 패널은 롯데마트 우수고객 가운데 1만명을 선발해 상품이나 정책을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26,000
    • +0.21%
    • 이더리움
    • 2,656,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302,700
    • +0.07%
    • 리플
    • 1,528
    • -0.59%
    • 솔라나
    • 104,800
    • +0.48%
    • 에이다
    • 274
    • +0%
    • 트론
    • 469
    • +0%
    • 스텔라루멘
    • 240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1.23%
    • 체인링크
    • 11,630
    • -0.85%
    • 샌드박스
    • 59.55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