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숙 “정봉주 가석방 불허, 상식적으로 납득 안 돼”

입력 2012-10-16 1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은 16일 민주통합당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법무부의 가석방 불허 결정에 대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가석방 요건이 충족됐음에도 불구하고 (법무부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들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많은 국민들은 이 일이 형평성에 맞는 일인가를 생각할 것”이라며 “대통령 측근들이 범죄 혐의로 조사받고 기소되고 재판 결과 구속됐다가 굉장히 빨리 가석방된 데 비춰보자면 이런 판단들이 같은 기준에 의해 내려지는 건지, 상식과 정의가 누구에겐 통하고 누구에겐 통하지 않는지 의문을 갖게 된다”고 비판했다.

한편 정 전 의원은 BBK사건과 관련해 허위사실유포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기소돼 지난해 12월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정 전 의원은 지난달 6일 형기의 70%를 복역, 가석방 심사대상에 올랐으나 법무부는 15일 심사결과 “개전의 정, 재범의 위험성 측면에서 위원들의 평가가 좋지 않았다”면서 가석방을 불허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20,000
    • -0.26%
    • 이더리움
    • 3,440,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0.22%
    • 리플
    • 2,133
    • +1.09%
    • 솔라나
    • 127,100
    • -0.47%
    • 에이다
    • 371
    • +1.09%
    • 트론
    • 488
    • +0.21%
    • 스텔라루멘
    • 259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70
    • +1.54%
    • 체인링크
    • 13,840
    • +0.8%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