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부마항쟁, 불의에 맞서는 용기 가르쳐줬다”

입력 2012-10-16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16일 부마민주항쟁 33주년을 맞아 “그 뜻과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고 한다”며 “부마항쟁은 그 어두운 시기에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불의에 맞서는 용기를 가르쳐줬다”고 말했다고 유민영 대변인이 전했다.

안 후보 캠프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날 1박2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 부마항쟁 3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안 후보의 이 같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 대변인도 별도 논평을 통해 “정당한 평가작업이 이뤄져 민주주의 역사에 온전히 기록되기를, 그 희생에 대해 국민과 국가가 위로하는 하루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런 과정을 통해 정의와 상식의 역사가 발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00,000
    • -1.85%
    • 이더리움
    • 4,193,000
    • -4.25%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0.55%
    • 리플
    • 2,772
    • -3.41%
    • 솔라나
    • 182,000
    • -4.16%
    • 에이다
    • 547
    • -5.03%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13
    • -4.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10
    • -5.22%
    • 체인링크
    • 18,210
    • -5.11%
    • 샌드박스
    • 173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